마음 뚫리는 김혜수 명대사 ::: 직장의신 속 어록
요즘 월화드라마는 직장의신을 보고 있습니다~~ㅋㅋ
처음엔 안봤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공감 제대로다~~해서
저저번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배꼽 제대로임~~ㅋㅋ
특히 직장의신 어록은 정말 길이길이 남을듯 합니다
직장의신이 일본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일본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정말 그대로 거의 바꾸지 않고
갖고 온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어제도 어찌나 웃기던지~~ㅋㅋ
그래서 오늘은 마음 뚫리는 김혜수 명대사, 아니
직장의신 어록 들어갑니다!!
'전쟁터에선 이 전투복 하나면 충분해' - 쇼핑 가자는 후배에게
회식은 "몸 버리고 간 버리고 시간 버리는 자살테러. 저처럼 소속이 없는 사람이 회식에 참여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생계를 나누는 곳이지 우정을 나누는 곳이 아니고,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곳이지 예의를 지키는 곳이 아니다 " -회사
업무 분담은 "쓸데없는 책임감 같은 걸로 오버했다간 자기 목만 날아가는 것.
팀장님은 팀장님 업무에 충실하십시오"
정규직 채용 제안에는 "노예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싫으시면 그냥 정규직 직원 세 명을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세 명분의 월급이 아까우시면 그냥 저 하나만 쓰시면 됩니다.
그럼 삼개월동안 본전은 충분히 뽑고도 남으실 겁니다.” - 정교주와 무말랭이 앞에서
"너를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건 말라비틀어진 네 몸뚱이"
- 회식 다음날 계약직 후배 정주리에게 한말
사내연애는
“밝히는 수컷들과 속물적인 암컷들이 하는 불공정 짝짓기”
계약직은
"1분마다 생존인 해녀들에게 당신들처럼 거창한 우정을 나눌 여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저 다음 사람을 위해서 전복을 덜 따는 게 우리로서의 작은 의리입니다" - 장교주에게
"퇴근시간이라서 그럼 이만." (무정한의 업무 요청 중 시계가 6시를 가리키자)
"이 빠마머리는 제 상사가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업무를 떠넘기는 장규직에게)
예고편에서 이 말 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ㅋㅋ
진짜 직장인이라면 공감갈만한 말들이 정말 많죠??
직장의신 어록 보면서 참 많이 보고 느끼고 공감한답니다~~
어제는 참 답답했지만요~~ㅋㅋ 정말 김혜수 언니의 명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팍~~박힌다는거~~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용~~~~
다들 오늘 본방사수 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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