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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일상

전주 애견동반여행을 왔어요 : ) 전주한옥마을 덥당 ㅎㅎㅎ

 

 

 

 

 

 

오늘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쯤 도착한 전주!

전주로 애견동반여행을 왔어요 : )

 

완전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ㅎㅎㅎ

어젯밤 짐싸는데 같이 가는데도 서운했는지

굳이 캐리어 한쪽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ㅋㅋ

 

 

 

결국 잠들었다능 ㅋㅋㅋ

 

 

편하니 ㅋㅋㅋ

 

 

 

 

 

 

 

 

 

매번 마산 내려가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어요~

 

그냥 휴게소 들리지 말고 갈까 하다가

정인휴게소에 들려서 호두과자랑 버터구이옥수수랑 커피랑 사서 냠냠~

 

 

 

버터구이 옥수수는 엄청 좋아하는뎅 생각보다 버터맛이 안나서 서운 ㅠㅠ

 

 

 

 

 

 

 

 

 

 

 

 

 

 

 

서선야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을 묵을꺼예요~

짐 두고 근처에 주차하고 바로 옆 전주한옥마을로 고고씽~

 

유모차 탄 강아지는 다들 낯선지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ㅎㅎㅎ

 

가서 조금 돌다가 다들 맛있다는 치즈닭꼬치 냠냠 ㅋㅋㅋ

또랭이가 좋아하는 치즈닭꼬치~

 

 

ㅋㅋㅋ

 

 

 

 

 

 

 

 

 

 

지나가다 훅 하고 다가온 아기 ㅋㅋㅋ

겁없이 훅 하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와서 쓰담쓰담~

 

근데 또랭인 영 관심이 없다 ㅋㅋㅋ

얼굴도 안쳐다본다 ㅋㅋㅋ

 

 

 

 

 

 

 

 

 

 

더위에 찬 내 모습 ㅋㅋㅋ

이날 진짜 너무 덥다~~

 

 

습하고 덥고 진짜 싫어하는 날씨 ㅎㅎㅎ

 

 

 

 

 

 

 

 

 

 

차 타고 내려온게 예민해졌는지

다른 강아지만 보면 갑자기 짖어서 나도 놀람~

 

간식 주고 나니 이제 잠잠 ㅎㅎㅎ

배가 고파서 그랬나보다~

 

 

제발 내일은 얌전히 다니장~

 

 

 

 

 

 

 

 

 

 

너무 덥고 아이가 다섯도 보고 싶어서~

 

비빔밥이랑 냉면이랑 떡갈비랑 포장해서 냠냠~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다 ㅋㅋ

 

 

 

 

 

 

 

 

 

 

피곤해서 기절하심 ㅋㅋㅋ

 

 

너무 깨끗하고 좋은 서선야게스트하우스!

앞으로 차근차근 포스팅 하겠어용 ㅎㅎ

 

 

 

 

 

 

 

 

 

 

 

 

 

 

 

물이랑 이것저것 사러~

 

밤에 잠시 혼자 나옴~

 

그래도 낮보단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전주한옥마을~

뭔가 센치있구만 ㅎㅎㅎ

 

 

 

 

 

 

 

 

 

 

 

그동안 엄마 기다리는 중이라며 보내준 사진 ㅎㅎ

내 새끼 진짜 귀엽당 ㅎㅎㅎ

 

 

 

 

 

 

 

 

 

 

 

숙소 근처 블랙커피였나~

 

암튼 가격도 착하고 커피도 맛있었다~

 

 

 

 

 

 

 

 

 

그리고 길거리야에서 사온 바게트빵~

커피랑 아이스티랑 먹으니 완전 맛나당 ㅎㅎㅎ

 

 

피곤한 오늘~또랭이도 나도 삐죽이도 수고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