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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일상

서울로 가는 버스안.

그렇게 잘 달리지도
엄청 막히지도 않지만
느리게 달리는 터널안에서는
운전자들 졸지 말라고 싸이렌 소리가
계속 나고 있다

집은 참 좋은데 오랜시간동안의 버스 타기는
몸도 마음도 지친다
얼른 내 집에 가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