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피곤하지만 외근을 즐기는 요즘입니다.
광화문도 갔다가~저~~기 멀리
수원 망포역도 갔다가~~
저~~기 멀리 일산도 갔다가 ㅋㅋㅋ
열심히 살아야 돈도 많이 벌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지요~~
요즘 몸과 다리는 피곤에 시달려도~~
그래도 그동안 회사에 앉아 있으면서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도시 속 자연을 느끼는 중이랍니다
청계천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이 진짜 이쁘죠??
카메라가 더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 )
진달래인가~~ㅋㅋ
분홍색 아이들이 방긋방긋~~
반겨주기도 하구요~~
일상에서 꽃 만나기 진짜 힘들잖아요~~
그리고 뭔가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다지게 되는
높은 빌딩들~~
이상하게 여의도나 광화문쪽, 강남으로 가면
진짜 큰 빌딩들이 으리으리하게 겁을 주고 있지만
저 빌딩들을 보면 뭔가 마음을 다지게 되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더 열심히 살아야지~~나도 언젠가 저런 빌딩도 갖고 싶고~~
저런 멋진 건물에서 일하고 싶다~~이런거~~~ㅋㅋㅋ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죠~~
무지개여우는 그렇게 믿을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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