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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맛집

[이태원 레스토랑 맛집] 맛있는 브라운스데이 : )

 

 

 

[이태원 레스토랑 맛집] 맛있는 브라운스데이 : )

 

 

 

이태원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는 무지개여우양~ㅋㅋ

예전에 이태원 한번도 안가봐서 소개팅을 이태원에서 한적이 있다는...크크

 

백조생활을 시작한 이틀째 되는날~~

이태원에 미니미와 놀러를 갔지요!!

거기서 맛있는 이태원 레스토랑을 찾아가 맛난것도 먹고

이색적인 이태원을 만나고 왔어요!!

 

 

 

 

 

 

 

 

 

얼마전에 오픈한 브라운스데이를 갔었는데요

뭔가 이름부터 느낌있죠??

 

 

 

 

 

 

 

 

브라운스데이는 뉴욕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뭔가 느낌 있어요~~

 

그렇게 매장이 엄청 크고 그런건 아니였는데요

매장 곳곳에 배치한 아이템 하나하나에서 뭔가 정성이 묻어나더라구요

 

 

 

 

 

 

 

 

 

그럼 먼저 주문부터~~~ㅋㅋ

뭘 먹을까~~엄청 고민했었는데요~~

 

여기가 제가 엄청 맛있어 하던 성수동 이태리분식 요리사 부부 기억나시나용??

그 분들께서 계신 곳이예요~~

이태원에 더 멋있게 업그레이드 해서 레스토랑을 내신거라고 하더라구용~~

 

 

 

 

 

 

 

예전에 이태리분식에서 봤던 해산물떡볶이와 볶음밥, 까르보나라~~

이런 메뉴들도 업그레이드 되서 메뉴판에 딱~~

 

미니미와 무지개여우는 햄버그 스테이크와 불고기 그릴 샐러드를 주문했지용!!

배가 너무 고팠던 금요일 오후라...

잽싸게 주문 하고는 요리조리 사진 쫌 찍어봤어요~~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ㅋㅋ

 

내부가 너무 이쁘더라구용~~~

 

 

 

 

 

 

 

 

 

 

처음 보면 테이블이 4개밖에 없는걸로 보이지만!!!

브라운스데이는 매장 구조가 기역자 모양이더라구요~~

 

 

 

 

 

 

 

 

 

 

 

곳곳에 매치된 아기자기한 아이들!

귀엽죠??

 

 

응응

 

 

 

 

 

 

 

 

여기가 이벤트 룸인데요~~

따로 칸막이가 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안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곳이예용~~

 

고백하시거나 소중한 날~~예약을 통해 이용해보시면 아주 굿일듯!!!

 

 

 

 

 

 

 

 

 

 

 

 

 

 

여기가 안쪽에 위치한 내부랍니당~~

저 사진 쫌 잘 찍었죵??

 

 

느낌 있어서 맘에 들어용!!

 

 

 

 

 

 

 

 

그럼 이제부터~~이태원 레스토랑 맛집답게

먹는 이야기 해봅시당!!

 

 

 

 

 

 

 

먼저 피클이 2종류가 나왔는데요

분홍색 피클은 약간 매운맛이 있어서

어린이 입맛이 무지개여우에게는 노란색 피클이 더 맛있었다는~~크크

 

 

 

 

 

 

 

 

 

짜잔~~불고그 그릴 샐러드 등장!!

비주얼이 대박이죵??

 

 

 

 

 

 

 

윤기 좔좔 흐르는 불고기님과~~

살아있는 샐러드들~~

 

화이트색 그릇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더 색감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나온 햄버그 스테이크!!

아....계란 후라이 정말 귀엽당~~

 

 

꺅

 

 

 

 

 

 

 

저 올려져 있는 양파아저씨들~~

아...왠지 배고파요...

지금 새벽 2시인데...크크

 

 

 

 

 

 

 

 

 

 

그럼 얼른 먹어보자구요~~

저 배에서 꼬르륵 해용~~~ㅋㅋㅋ

 

 

 

 

 

 

이 숟가락과 포크는 샐러드용이랍니당!!

 

 

 

 

 

 

 

 

 

와인색 손톱이 눈에 띄는 미니미의 현란한 샐러드 비비기~~

 

 

 

 

 

 

 

그리고 부드러운 햄버그 스테이크도 냠냠냠 맛있게 잘라주기!!

 

 

 

 

 

 

 

 

 

이건 앞으로 나올 신메뉴인데요

저희가 2시쯤 갔더니 신메뉴를 테스트 해보시더라구요

 

와인인데 조금씩 서서히 섞이면서 빨대로 맛있게 홀짝~~

서서히 와인이 퍼져나가는데 색깔 정말 이쁘더라구요~~

늘 좋은 메뉴, 맛있는 메뉴를 위해 노력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요건 햄버그 스테이크와 잘 어울렸던 와인에이드!!

 

 

 

 

 

 

 

그리고 이건 서비스로 주신~~

더치 젤리예요~~

 

더치커피젤리가 엄청 쌉싸름한데요

생크림이 그 맛을 살살 달래주면서 달콤~~

정말 맛있었어요~~

 

어느 메뉴 하나 버릴수 없었던...

다 먹고도 더 먹고 싶었다니깐요~~

 

 

 

 

 

 

 

 

 

진짜 3년 8개월의 회사생활의 고단함을 싹~~

씻어주는 이태원 레스토랑 맛집인 브라운스데이의

맛남을 실컷 맛보고 왔답니당!!

 

 

 

 

 

 

 

 

혹~~이태원에서 데이트 할 곳을 찾으신다던지~~

정말 맛집인 이태원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브라운스데이 한번 가보실래요??

 

 

 

 

 

 

맛난거 먹고 기분 좋아진 미니미와 무지개여우씨!!

3년 8개월의 고단함도 훌훌~~

맛있는 음식 먹어서 기분은 업업~~

이태원의 색다름도 맛봐서 굿굿~~

 

금요일 오후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다음엔 저녁에 먹으러 가봐야겠어용!!

 

 

 

 

 

 

친절한 무지개여우씨!!

브라운스데이 가는길이예용 : )

 

 

지하철 :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도보 100m)

버스 : 110A, 421 (해밀턴 호텔 정류장 하차)

 

혹 메뉴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브라운스데이 블로그(http://brownsday.com/)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