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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일상

[무지개여우 일기] 뭐가 그렇게 즐거웠을까...ㅎㅎ

 

 

 

 

오늘은 참 우울한 날입니다...

3년 넘게 함께 했던 미니미가 회사를 저번주까지 그만두고 나가고...

이제는 다른 친구까지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나도 힘들어서 못하겠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 땐 저렇게 즐거워서 웃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즐거웠을까...

요즘 무지개여우는 참 힘이 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점점 견디기가 힘들어지는 요즘이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