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피자헛 치즈바삭 치즈킹 먹어봤어용 : )

 

 

 

바삭한 피자헛 치즈바삭 치즈킹 먹어봤어용 : )

 

 

저번 주말, 쏭쏭이양이 저희 집에서 외박을 했지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 보니 배가 고픈거예요

 

근데 갑자기 피자 먹자며~~ㅋㅋ

어디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근처에 배달만 해주는 피자헛이 있어서

11시부터 모닝피자를...ㅋㅋ

 

 

 

 

 

 

 

 

요즘 피자헛에서 미디엄 가격에 라지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

어차피 둘이 먹을꺼라...필요없었는데...ㅋㅋ

 

이왕 먹는거 새로 나온 치즈바삭 치즈킹으로 낙찰!!

주문주문 고고씽!!

30분 걸린다고 해서 고픈 배를 움켜쥐고 또 기다림...ㅋㅋ

 

 

 

 

 

 

 

 

짜잔~~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무지개여우의 품으로 온 피자헛 치즈바삭 치즈킹!!

근데 참 이름이 쫌 길어요~~ㅋㅋ

 

 

 

 

 

 

 

 

 

맛나보이죠??

 

이거 포스팅 하려고 쫌 검색해보니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 고다치즈를 넣은 쫀득한 치즈볼이

어우러져서 빵끝까지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ㅋㅋ

 

뭔 말이 이렇게 어렵대요~~ㅋㅋ

빵끝이 바삭바삭 하긴 했어요

 

 

 

 

 

 

 

그럼 한 입 하실까요??

 

쏭쏭이양이 엄청 뜨겁다며 손끝으로 ㅋㅋ

내가 사진 찍을꺼니깐 이쁘게 들라고 했거든요~~

 

근데 완전 뜨거웠음...정말..ㅋㅋ

 

 

 

 

 

 

 

치즈가 쭈욱~~

치즈킹 답게 치즈가 정말 듬뿍듬뿍~ㅋㅋ

 

 

 

 

 

 

살찐다며..ㅋㅋ

피자 먹으면서 샐러드는 주문 안했어요~ㅋㅋ

 

 

 

 

 

 

 

내가 조아라 하는 디핑소스도 주문해서

꼭꼭 찍어먹었지용!!

 

 

 

 

 

 

 

뭐...근데 제가 먹은 결과...

빵끝 부분이 생각보다 짜서....

한조각 먹고...쉬었어요~~ㅋㅋ

 

그리고 오후에 또 한조각...ㅋㅋ

제가 짠거나 매운걸 잘 못먹어서 그런가...

암튼 치즈가 많아서 좋았지만 엄청 기대했던 빵끝이 짰다는거...ㅠ_ㅠ

조금 속상한 토요일 아침이였슴당~~~

 

 

 

 

맛나게 함냐함냐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