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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일상

무지개여우는 지금 카페에 수감중 ㅋㅋㅋ

 

 

 

 

 

 

감기몸살로 링겔 신세까지 지고...

결국 며칠째 사무실에 나가지 못하고 미팅만 나가고

집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앉아있을 기운도 없었는데

오늘은 나름 걸어다닐 힘이 있답니다

역시 링겔의 힘은 대단하네요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노트북 들고 서류 들고

카페 나왔는데....

 

오늘 오전에 꼭 우산 챙겨나가라고...맹이가 알려줬는데...

그만 깜빡했더니

비가 엄청 쏟아져서...이제 드디어 배가 고픔에도 불구하고...

카페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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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만 아니면 테라스에 잠깐 앉아 있고 싶은뎅...

쉬이 그칠것 같지 않네요...

 

어제부터 제대로 먹은게 없어서 배가 무지 고픈데....ㅠ_ㅠ

완전 카페에서 수감중~~

 

 

 

 

 

 

 

 

 

맹이가 입맛 없을땐 생과일쥬스 먹으라고 해서

대디스카페에 왔는데...수박쥬스밖에 없어서 주문했는뎅...

 

맛은 있지만...뭔가...아쉽당...ㅠ_ㅠ

 

 

 

 

 

 

 

 

 

먹고 싶었던 허니브레드도 주문했는데....

아마 다 못먹고 남길듯...

 

하아...무지개여우 언제 집에 가지용?!